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카제 텐마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 === 홀리로드가 끝나고 3개월이 지난 후 [[고엔지 슈야|고엔지]]가 설립한 축구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전국을 다니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축구를 알려주고 라이몬으로 돌아왔지만 라이몬 축구부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돌아온 라이몬 중학교에서는 축구 그라운드는 흔적도 없고 웬 야구부와 농구부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었다.] 축구부 부원을 만나게 되었지만 텐마도 축구도 기억하지 않고 학교에는 축구부가 아예 없었다고 한다. 축구부가 사라진 라이몬에서 텐마의 동아리는 아오이와 같은 '''서예부'''.[[엔도 다이스케|~~초차원 서예를 보여주겠어!~~]] 결국 축구부가 없어진 현실에 침울해진 텐마 앞에 미래에서 온 [[알파(이나즈마 일레븐 GO)|알파]]가 나타난다. 텐마가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고엔지가 텐마와 사스케를 구해줬던 일.]를 지우기 위해 [[알파(이나즈마 일레븐 GO)|알파]]와 같이 10년전 과거로 가게된다. 그리고 텐마가 보는 앞에서 자신이 축구를 시작한 계기가 되었던 고엔지의 슛을 [[알파(이나즈마 일레븐 GO)|알파]]가 막아 버리는 바람에 결국 텐마는 '''전치 1개월의 부상을 입게 되는 기억'''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마는 축구에 대한 애정으로 어찌어찌 기억을 지켜낸다. 이를 본 엘드라드는 텐마를 흥미롭게 평가하고, [[알파(이나즈마 일레븐 GO)|알파]]의 팀 프로토콜 오메가를 불러 텐마를 다굴친다. 이때 [[페이 룬]]이 등장하고 프로토콜 오메가에 시합을 정식으로 요청하면서 다굴 당하던 텐마를 ~~강제로~~ 텐마즈에 영입시킨다. 하늘을 나는 이나즈마 TM 캐러밴 운전석에 있는 [[클라크 원더배트]]는 텐마를 알고 있었다. 페이와 원더바에게 설명을 듣고, 축구부의 역사를 지키기 위해 11년 전, 라이몬 중학교에 축구부가 막 부활했을 때로 타임슬립해서 프로토콜 오메가에 의해 위기에 처한 엔도를 구해준다. 그대로 프로토콜 오메가와 2차전에 들어가는데 엔도의 뜻밖의 각성과 [[츠루기 유이치]]의 도움으로 승리한 후, 현대로 돌아가니 라이몬중 축구부는 원래대로 돌아와 있었지만, [[츠루기 쿄스케]]는 그 자리에 없었다. 이것 때문에 다시 유이치와 타임슬립을 해서 츠루기 형제의 역사를 원래대로 복구했다. 그런데 이젠 [[긴급조치 19호|정부가 축구를 금지시킨 상황]]에 맞닥뜨렸다. 1개월 전의 일본과 미국의 친선시합에서 일본 대표가 '''폭력 행위'''로 미국 대표를 크게 상처입혀서 그렇다고. 이때의 성적은 10:0.[* 참고로 이때 텐마를 포함한 [[신도 타쿠토|신도]]와 [[니시조노 신스케|신스케]]만은 원래의 시합을 기억하고 있었고, 이 때의 성적은 3:2로 일본의 '''승리'''. 아르노 박사에 의하면 역사가 바뀌는 순간에 있었느냐 없었느냐의 차이라고. 이때 이들은 츠루기의 기억을 돌리기 위해 6년 전으로 갔으므로 원래의 시합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 결국 이 일로 1개월 전으로 타임슬립해서 베타가 이끄는 프로토콜 오메가 2.0과 시합을 하게 되는데, 역사를 원래대로 되돌리지 못했을 뿐만이 아니라 '''[[엔도 마모루|감독님]]이 봉인당하셨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자 엔도 교주님은 미일 친선경기때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지못미. 거기다가 화신술사를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축구 혐오증에 걸려 팀을 나가버리고 만다. 침울해진 아이들의 앞에 오랜만에 고엔지가 나타난다. 그의 도움으로 남은 [[신도 타쿠토|화]][[츠루기 쿄스케|신]][[니시조노 신스케|술]][[니시키 료마|사]] [[페이 룬|멤버들]]과 함께 갓 에덴으로 가 슈우와 재회, 화신 암드를 익히기 위한 특훈을 했다. 이후 팀 A5와 시합을 할 때 [[슈우(이나즈마 일레븐 GO)|슈우]]와 믹시맥스를 함으로써 암드를 성공시키고, 다이스케의 패자의 성전을 해독하면서 시공 최강 일레븐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멤버들의 오오라를 모아 믹시맥스를 성사시키기 위해 이제는 동료들과 함께 그들이 사는 시대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영웅은 공부 따윈 안 한다네|학교도 안 가고 세계여행중이다.]]~~ ~~잘 생각해보면 [[골판지 전기|같은시대 메카만화]]에 [[야마노 반|LBX로 세계여행하는 주인공]]이랑 똑같다~~ 시공 최강 일레븐 제 10번째 힘 [[아서 왕]]과 믹시맥스 한다. 공룡시대에서 퍼펙트 카스케이드와 시합할 때 시합을 확실하게 잘 지휘하는 [[신도 타쿠토|신도]]와 [[아메미야 타이요|타이요]]를 보고 주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압박감을 다시 느끼기 시작한다.[* 그동안 잘하던 애가 갑자기 왜 저러냐며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그동안에는 --비중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이 받쳐주거나 신도와 타이요(라이메이에서는 [[하쿠류(이나즈마 일레븐 GO)|하쿠류]])가 이끄는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아서 텐마도 크게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을 뿐, 아직도 압박감은 남아있었다. 그게 그 둘의 행동을 보고 다시 커진 것.] 이후 TVA 35화부터 아서 왕편이 시작됐는데, 이때 [[페이 룬|페이]]에게 주장의 역할이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물어보기도 할 정도로 초조해했다. 그 후 [[나노바나 키나코|키나코]]가 가져온 아티펙트로 아서 왕의 이야기 속으로 가는 도중 캐러밴에 이상이 생겼는데, 깨어보니 자신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견습 기사가 돼있었다. 페이와 [[클라크 원더배트|원더바]]를 통해 자신들이 이야기 속에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 이런 상황이 얼떨떨한듯. 확실히 다른 사람들은 대충 적응한 것 같은데 텐마 혼자만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후 원탁의 기사가 된 나머지 라이몬 일레븐과 시합하면서 원탁의 기사로서 라이몬과 다시 합류하고, 마스터 드래곤에게 납치된 키나코를 구하기 위해 통곡의 동굴로 가면서 텐마만의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주장으로서의 자격이 있는건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키나코를 구한 후 [[레이 루크|검은 기사로 등장한 안드로이드]]와 시합하기 직전 압박감이 폭발. 신도에게 왜 자신이 주장인지 묻고 따지면서 열폭한다. 그러나 [[쿠라마 노리히토|쿠라마]]와 [[소라노 아오이|아오이]], [[아서 왕]]의 조언과 동료들의 격려 속에서 진정한 주장으로 각성, '''킹 오브 미드필더'''로서 믹시맥스에 성공한다. 각성한 후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마츠카제 텐마, 진정한 본인의 모습이었다.[* 참고로 성우인 [[테라사키 유카]]가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로 이걸 꼽았다. 당시 본인도 '주인공을 맡았으니 잘해야지'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던 텐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믹시맥스]] 과정을 거치지 않고 믹시 트랜스로 바로 아서 왕과 융합 상태에 돌입한다. 시합이 끝나고 아오이와 쉬던 도중, [[사류 에반]]이 그들에게 할말이 있다면서 등장한다. 사류가 그들에게 이야기를 꺼내려는 순간, 엘드라드가 루트 크래프트를 이용해 라이몬 멤버 전원을 워프시킨다. 엘드라드가 그들을 부른 이유는 다름아닌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과의 최종 결전인 '''라그나로크'''에 대비한 협력 요청이었고, 모두가 고민하는 와중 자신이 앞장서 요청을 승낙하면서 엘드라드와 동맹을 맺는다. 이후 라이몬-엘드라드의 혼성팀 중 고엔지가 이끄는 3번째 팀의 주장이 된다. 라그나로크 1회전과 2회전은 자신의 팀이 3번째로 나가기 때문에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중 1회전은 페이가 기억을 되찾고 팀을 나가버리고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차가운 모습을 보였기에 충격을 받았고, 2회전은 팀워크가 맞물리지 않는 신도의 팀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2회전이 끝난 뒤에는 알파에게 축구가 더 좋아졌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본인이 출전하는 3회전은 그야말로 멘붕의 정점. 안 그래도 페이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이 없었는데 페이가 적으로 나오는 바람에 전반전은 거의 방황하는데에 쏟아부었다. 원더바와 키나코의 응원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페이를 설득하려고 애를 쓰는데 페이는 아예 듣지를 않고 오히려 두번이나 다굴당하는 절박하면서도 처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자나크 애버로니크]]의 등장과 동시에 1점을 획득하면서 안정을 찾고, 페이와 진정으로 축구로 승부를 벌인다. "적이어도 페이와 축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텐마의 말에 페이가 흔들리려는 순간, 사류가 페이에게 염동파를 사용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바람에 자신을 포함, [[레이 루크]]를 제외한 팀원들 전원이 두통으로 고통받게 된다. 하지만 지원자 X의 방해로 팀원들은 염동파에서 벗어나고, 다시 시합을 재개하려는 순간 시합이 끝나고 만다. 이후 쓰러진 페이를 데리고 가는 지원자 X를 쫓아가는데, 거기서 키나코와 페이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고, 진실을 들은 페이가 절망하려는 순간 자신이 페이의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선언, 페이를 다시 되돌리는 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최종전인 더 라군전. 시공 최강 일레븐의 멤버들과 크로노스톤에서 원래대로 돌아온 엔도도 감독을 맡아 시공 최강의 팀으로서 더 라군에 맞선다. 초반에는 라군의 압도적인 힘에 눌려 전체적으로 위축되어있었으나 엔도의 조언으로 필살 택틱스에 개인 필살기인 갓 윈드, 그리고 시공 최강 일레븐의 진정한 힘이 모여 만들어진 최강 일레븐 파동으로 역전승을 거두어낸다. 시합이 끝난 후 사류와도 친구를 맺으면서 그를 감화시키는데 성공한다. 최종전이 끝난 후, 그는 라이몬의 멤버들과 함께 자신이 살아야하는 시간대로 돌아가고, 페이와도 헤어진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엔도가 [[풋볼 프론티어]]에서 우승을 한 현장에 라이몬 멤버들과 나타나 엔도에게 축구 시합을 신청한다. 그리고 엔도가 이를 받아들이고 함께 축구를 함으로써, 크로노스톤은 막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풋볼 프론티어 우승 당일 에일리어 학원이 학교를 부숴놨을텐데...?~~[* 게임에서는 현장에서 축구하자고 하는 것으로 끝나서 넘어갈 수 있으나, 애니에서는 라이몬 중의 그라운드에서 축구하는 모습이 찍혀 빼도박도 못한 설정붕괴를 일으켰다(...)~~ 아레스의 천칭 세계선이라고 우기면 되긴 하다~~] 여담으로 [[코믹스판]]에서는 '''아주 [[바보]]가 되었다.''' [[OO밖에 모르는 바보|축구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어버린 나머지 [[오다 노부나가]]를 모른다든가, 그것 가지고 '''화신을 불러내어''' 츠루기와 싸운다. --[[긔엽긔]].-- 여담이지만 이번 크로노스톤에서는 그다지 취급이 좋지 않았다. 초반에는 무척 주인공 보정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는 그 대가(?)인지 중반부에는 그냥 조연처럼 나오게 되었다.[* 전작의 [[엔도 마모루]] 같은 경우 다른 캐릭터들의 에피소드가 나올 때도 여전히 최강의 분량을 자랑했는데, 텐마는 주인공인데도 분량이 상당히 없어서 팬들이 당황하기도 했다. 참고로 [[페이 룬]]도 이때는 그냥 맞장구 치는 A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텐마는 '''후반부에서 빛을 발하는 캐릭터'''이다. 이번작의 경우 후반부의 [[아서 왕]] 에피소드를 통해 내면적인 성장을 일구어냈는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으로서, 그리고 주장으로서의 텐마를 확실하게 어필하며 시청자들을 납득시키는 데에 성공해서 논란을 가라앉히기도 하면서 초반부 이상으로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 중반부의 취급이 좀 안 좋긴 했지만, 어쨌든 주인공 인증은 확실히 하는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